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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봄철 송아지 설사 대비
작성자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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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7-02-23 09: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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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송아지 설사에 대한 개략적인 사항

1.설사의 정의

설사(泄瀉,diarrhea)는 정상적인 분변의 성상이 아닌 액체가 섞인 묽은 변을 말하거나, 비정상적인 잦 은 배변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물똥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데, 감염성 또는 비감염성 요인에 의해 장벽에서 체내의 수분을 빼앗기게 되어 탈수로 인해 폐사에 이르기까지 하는 질환입니다. 체력이 어느정도 뒷받침되는 다 자란 소의 경우에는 설사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체력과 면역력이 약한 어린 송아지에 있어서 설사는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2.임상증상

송아지가 설사를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탈수가 나타나며, 이로 인하여 체내 수분과 영양소의 부족해져 전해질 불균형(산증)이 나타납니다. 대부분의 송아지 폐사의 원인과 회복 여부는 탈수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어기 때문에 설사 치료시 탈수를 회복시켜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설사는 처음에는 분변중의 수분의 함량이 증가하여 분변의 양이 평소보다 2배 정도 증가하는 연변 상태에서 시작하게 되고, 이후 물총을 쏘듯 심한 수양성 연변으로 발전합니다. 연변의 색깔은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갈색, 흰색, 녹색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경우에 따라 살모넬라, 콕시듐, 크립토스포리듐 등의 감염에 의해 소화관이 손상을 입어 붉은색이나 검은색의 혈변을 보이기도 합니다.

3.다양한 성상의 송아지 설사

설사에 의한 체내의 수분과 전해질의 손실은 필연적으로 탈수를 일으키게 되는데, 보통의 설사에서는 체액 손실로 인해 2~4% 정도의 탈수가 일어나며, 대개 이 정도는 임상적으로 알기 어렵습니다. 탈수가 6~10% 정도에 이르면 의기소침, 안구함몰, 점막건조, 체중감소로 인해 비로소 육안적으로 임상증상을 알 수 있게 되며, 체액 손실량이 12% 이상이 되면 송아지는 폐사하게 됩니다.

Ⅱ.송아지의 탈수량에 따른 임상증상과 처치방법
 
1.송아지 설사의 발생원인

송아지 설사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한 소화불량과 미생물의 감염에 의하여 장에서 수분과 염분이 충분히 흡수되지 않는 경우와, 오히려 체액을 분비하고 연동운동이 활발해져서 분변에 포함된 수분의 양이 정상보다 많아지면 설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설사의 원인은 크게 감염성 설사와 환경적 원인이 주된 원인인 비감염성 설사로 나눌 수 있습니다.
 

2.감염성 설사

감염성 설사는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의 소화기계 감염에 의해 발생합니다. 시기적으로는 초유(初乳)의 모체이행항체에 의한 면역이 충분히 않은 분만 후 10~14일령 이하의 송아지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이때의 주된 발생 원인은 대장균과 로타바이러스이며, 2주령 이후에서는 주로 살모넬라와 콕시듐에 의한 원인이 많습니다. 발생 원인이 일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 보이는 이유는 감염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와 세균의 체내 증식속도와 잠복 기간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감염원의 종류에 따라 설사의 임상증상은 약간씩 다르게 나타나는데, 실제로 현장에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원인이 복잡하게 얽혀서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임상증상 만으로만은 설사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송아지의 설사병 발생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 수의사와 상담하여 자문을 받고, 정확한 원인체를 알아내기 위해 실험실 진단을 병행하여야 합니다.


Ⅲ.주요 감염성 설사병의 일령별 발병 원인체와 설사의 양상

1) 대장균 감염증
대장균 감염증은 주로 10~14일 이내의 송아지에게서 문제됩니다. 대장균은 평상시에는 소화기관 내에서 정상적으로 존재하다가 바이러스와 같은 병원체에 의한 문제가 발생한 이후 이차감염으로 문제를 일으킵니다. 대장균은 장침입형, 장독소형, 패혈증형 으로 크게 3가지 혈청형으로 나눌 수 있고, 주된 병리기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장독소형 대장균 : 3일령 이하의 신생송아지에서 문제. 대장균의 독소에 의해 분비성 설사를 일으키며 항생제치료는 소용없음. 전해질의 신속한 보충이 중요함

- 장침입형 대장균 : 대장균의 장조직에 침입 감염에 의해 체온의 급격한 상승 유발. 이후 정상 체온으로 돌아오면서 심한 설사로 폐사. 가장 문제시되는 병형임

- 패혈증형 대장균 : 대장균이 혈류를 타고 전신에 감염을 일으켜 패혈증 유발하며 폐사. 주로 초유 섭취가 부족한 송아지에게서 문제시됨

2) 살모넬라 감염증
살모넬라는 보통 10일령 이상의 송아지에게서 오염된 주변환경을 통해 경구감염되어 혈류를 통하여 관절, 뇌, 폐, 간으로 감염이 확산됩니다. 이후 감염된 송아지는 우유 섭취를 중단하고, 탈수와 고열을 겪으며 소장의 염증에 의한 수양성, 점액성 설사를 하게 됩니다. 살모넬라균 또한 독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의한 쇼크를 주의하여야 합니다. 장기간의 항생제 치료와 적극적인 수액요법을 실시해 주어야 합니다.

3) 클로스트리듐 설사증 (장독혈증)
클로스트리듐 또한 소의 소장 내에서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균의 일종인데, 이 설사증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송아지의 식이변화가 나타나 장운동이 느려져 체내에서 균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고, 균의 독소에 의해 발생하게 됩니다. 소장의 출혈성 장염(장독혈증)이 특징적인 사항인데, 임상증상으로는 불안해하는 듯 하는 행동과 혈액 섞인 변, 특별한 증상 없이 갑자기 폐사하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4)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로타바이러스는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소에 감염됩니다. 그렇지만 큰 소에서는 감염되어도 발병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증상 없이 바이러스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어미소가 감염된 경우 바이러스는 농장에 상존하여 순환감염이 계속 일어나게 됩니다. 보통 면역력이 약한 1~2주령의 송아지에게서 문제시되며 30일령 송아지까지 폐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감염된 송아지는 정상체온이지만 심하게 의기소침해 있으며, 침을 흘리고 물과 같은 심한 수양성 설사를 3~7일 정도 합니다. 설사에 의해 탈수, 식욕감소 등이 뒤따라 일어나며, 세균성 2차감염이 이어지면 폐사에 이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로타바이러스의 폐사율은 0~50%정도로 높은 편입니다.

5)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바이러스도 로타바이러스와 같이 바이러스성이기는 하지만, 육성우와 같은 보다 큰 소에서도 설사를 일으키며, 설사의 양상도 심한 차이가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설사는 계란의 흰자와 비슷한 투명한 점액성 설사가 특징인데, 이는 장벽에 존재하는 점액의 탈락 때문입니다. 로타바이러스와 코로나바이러스의 설사를 임상증상으로 구분하는 것은 거의 어렵고, 폐사는 2차 감염의 유무와 탈수에 의해 결정됩니다.
바이러스를 직접 죽이는 약은 없으므로, 분만 전 어미소에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충분한 항체가 들어있는 초유를 송아지에게 급여하여 면역력을 길러주는 예방책이 유일한 대책이며, 일단 발병하면 2차 감염을 막고 손실된 체액을 보충해 주는 대증요법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6) 콕시듐 및 크립토스포리듐 감염증
콕시듐과 크립토스포리듐은 기생충으로서 오염된 분변의 섭취에 의해 경구감염됩니다. 생후 1개월 이상의 송아지에 감염되어 급성 또는 만성으로 발병하며 대장과 소장에서의 출혈에 의한 점액성 설사 등을 유발하고, 다른 원인체와 혼합감염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콕시듐은 항콕시듐제의 투여로 치료가 되지만, 크립토스포리듐의 경우에는 아직까지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으므로 정기적으로 우사의 분변을 제거하고 깔짚을 교환하는 등의 위생적인 사양관리가 필요합니다.
 

3.비감염성 설사

위에서 열거한 감염성 원인 외에 송아지의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다양한 외부요인이 비감염성 설사의 원인이 됩니다. 감염이 원인이 아닌 설사는 대개 일시적인 경우가 많고 해당 환경을 개선해 주면 쉽게 회복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1) 다양한 원인의 스트레스
갑작스런 사료의 교체, 차가운 우유 섭취 등은 송아지의 위 내에 있는 정상 미생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어 소화불량을 야기하며 이 때문에 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거리 수송 등에 의한 수송스트레스와 축사의 불결함에 의해서도 소화불량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대용유의 과잉섭취, 초유의 부족 등
평소에 송아지가 대용유를 주기적으로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면 우유를 먹을 때에 한번에 많이 먹으려 하기 때문에, 과잉섭취에 의해 유당을 모두 분해하지 못하여 설사가 발생합니다. 또한 분만 후 어미소에게서 초유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한 경우에도 모체이행항체에 의한 유즙면역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면역력 저하로 설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질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4. 송아지 설사의 치료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송아지에게서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임상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설사로 인한 탈수, 체온저하, 침울, 쇠약 등 이 대표적이므로 임상증상을 완화하는 대증요법과 설사의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를 병행하여야 합니다.
치료는 탈수로 인한 허탈과 체온 저하를 예방하고 정상적인 몸의 대사작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설사의 원인치료는 전문 수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약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설사병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질병이 치료를 시작하여 임상증상이 잦아들더라도 2일 정도는 더 치료를 해 주어야 재발을 줄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수의사의 권장 치료 일수를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송아지의 체력에 따라 증상의 회복속도에 차이가 나므로 체력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는 비타민, 광물질제제 등의 보조제를 투여하는 것도 권장됩니다.


Ⅳ.송아지 설사병의 주요 증상과 임상증상 개선방향

1) 우유 또는 대용유 급이를 일시중단 또는 급이량 감소
설사가 발생되었을 때에는 송아지의 소화능력이 떨어져 있으므로 우유와 대용유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우유와 대용유가 소화장기 내에서 발효가 되거나 장내 미생물을 증식시키는 먹이로 이용되어 설사를 악화시키게 되므로 설사 발생 초기에는 이들의 급이를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장기간 급이를 중단하거나 줄이게 되면 영양부족이 문제될 수 있으므로 전해질이 함유된 대용유를 급여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2) 탈수치료
송아지가 설사를 하게 되면 탈수에 의한 체내 수분 손실, 영양소 부족, 전해질 부족에 의해 산증(酸症, acidosis)이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송아지 폐사원인과 회복여부는 탈수의 회복과 연관되기 때문에 탈수의 교정은 그만큼 중요합니다. 일단 송아지 스스로가 먹을 수 있다면 전해질을 입으로 투여하고, 먹을 수 없을 때에는 입속에 주사침을 뺀 주사기를 이용하여 넣어주거나 이마저도 어려운 경우 정맥주사를 해야 합니다.
전해질 급여량은 탈수정도와 체액 손실량에 따라서 결정하는데, 중등도의 설사인 경우 일일 1~2kg 정도, 수일간의 설사로 탈수 정도가 보다 심한 경우 3~4kg 정도를 정맥투여 해 줍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빨리 투여하면 쇼크로 인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3~4시간 간격으로 여러번 나누어서 투여해야 안전하며, 전해질 수액은 체온과 같은 정도로 데워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각한 탈수시에는 포도당 5% 1L에 아미노산과 비타민 제제를 추가로 혼합하여 정맥주사하고, 이후 하트만용액 등의 전해질 제제를 투여해 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경증의 설사라도 적극적인 수액요법을 통해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보온조치
설사를 하는 송아지는 체온이 떨어져 건강상태가 빠르게 악화되는데, 체온이 37℃ 이하가 되면 폐사할 수도 있습니다. 송아지의 정상체온은 39.5℃이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수액요법시 수액을 40℃정도로 데워서 투여하고 찬 바람이 우사 내로 들이치지 않도록 적절히 바람을 막아주고 보온등을 설치하며 송아지에게 옷을 입혀주는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4) 항생제, 항콕시듐제제 투여
항생제는 설사의 원인이 세균일 경우에 유효한데 원인이 바이러스라 하더라도 2차 세균감염을 막는데에 효과가 있습니다. 적절한 항생제의 사용은 원인균을 없애 설사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4일 이상 장기간 투여시 정상세균의 파괴 영향도 있으므로 3일 이내 기간으로 경구, 정맥투여해야 합니다. 항생제 내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가능하면 정기적으로 항생제의 감수성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콕시듐제제는 콕시듐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에 사용합니다.

5) 면역력 강화조치
송아지 설사에 의한 임상증상이 점차적으로 회복되면 식욕의 유무에 따라 우유 또는 사료를 조금씩 투여해 주어 능동적인 체력회복을 돕습니다. 시판되는 다양한 생균제는 제1위와 소장의 정상적인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생균제는 사료에 섞어서 먹이거나 항체가 함유된 짜먹이는 제제는 직접 입에 주입해서 먹이기도 합니다.
운동장을 활용하여 일광욕을 시키고 운동을 시키는 것도 송아지 설사병을 줄이는 데에 도움을 주므로 송아지를 좁은 우리안에 가두어두기 보다 보다 넓은 공간에서 운동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5. 예방법

질병이 발생하는 요인은 크게 병원체, 숙주(송아지), 환경 3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요인이 겹치는 교집합 부분에서 질병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질병발생을 줄이기 위해서는 각각의 원인을 제거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농장에서는 실시할 수 있는 예방조치는 숙주와 환경요인에 해당하겠습니다.



Ⅴ.질병발생의 3요인

1) 어미소 사양관리
분만 전 어미소에게 대장균 및 로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여 초유내 항체가를 높여서 송아지 설사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송아지에게 충분한 면역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분만 후 3시간 이내에 초유를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직 많은 농가에서 백신 접종을 실시하지 않고, 치료 위주로 질병관리를 하고 있는데 예방접종을 하면 질병발생 피해로 인한 비용과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어미소의 영양상태도 중요한데, 건강한 어미소에게서 양질의 초유와 우유가 생산되기 때문입니다. 임신 후반기 적절한 영양공급을 통해 신체충실지수(BCS) 3.25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송아지 사양관리
사람의 아기가 삼칠일 기간동안은 외부인의 접촉을 금하는 등의 각별한 위생관리를 하듯이, 송아지의 경우에도 출생후 최소 3주 정도 동안은 세심하고 집중적인 사양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개체별로 건조하고 외풍이 없으며 따뜻한 방에 사육하는 것이 좋고, 방과 방 사이의 간격도 일정 간격으로 띄워놓아 질병의 발생시 옆 칸으로의 전염을 막아야 합니다. 바닥은 분뇨로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깔짚을 교체하고 적절한 환경관리(온도,습도,환기)를 유지시켜 줍니다.
갓 태어난 송아지는 체온조절능력이 큰 소에 비해 떨어지므로 송아지 방에는 보온등을 설치해 주는 것이 좋고, 설사증상이 있는 송아지에게는 별도의 송아지옷을 입혀주는 것도 권장합니다. 보온등 설치시 화재 발생에도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3) 철저한 환경소독
세균과 바이러스와 같은 감염성 원인체는 환경이 오염되면 농장내에서 지속적인 순환감염을 유발하므로, 축사환경에 대해 철저히 소독을 하여야합니다. 송아지가 있을 때는 제대로 된 소독을 하기 어려우므로 송아지 방이 비었을 때 철저히 청소와 소독을 해 주어야 하며, 특히 이전에 질병이 발생한 적이 있었을 경우에는 축사와 그 주변에 대해서도 추가적인 소독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유기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경우, 소독약의 효과는 거의 없으므로 소독 전 철저한 청소를 하여 유기물을 제거해야합니다. 이러한 청소와 소독 조치는 일회성으로 끝나면 안 되며,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실시하여야 하겠습니다.




-출처 한우기술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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