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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설사의 원인과 그 대책
작성자 이훈표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1-12 12:12:50
  • 추천 29 추천하기
  • 조회수 5108



피설사는 소위 콕시듐에 의해 발생합니다. 하지만! 모두 콕시듐에 의해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피설사는 콕시듐에 의해 일어나기도 하지만, 장독혈증에 의해 일어나기도 하는 질병입니다.

콕시듐은 원충성 질병으로 송아지에게 피설사를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이는 보통 생후 4~5일부터 1개월령에 이르기까지 발생하는데 일반적으로 '폴리썰파(썰파제)'50kg15cc 근육 또는 피하주사를 5~7일간 주사하면 치료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먹이는 항 콕시듐제도 효과가 좋습니다.



*장독혈증은 무엇일까요?

장독혈증은 클로스트리디움 타입B,C이며 피설사를 일으키고 계속 허리를 구부리고 힘을 주며 심하면 장 점막이 떨어져 나오기도 하는데 멀쩡하다가도 급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급사하는 이유는 이 균이 심장에 타격을 주어 급사를 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는 계속 피설사를 하게 되는데 치료방법은 페니실린 제제가 1차로 추천되며 치료에 대해 호전이 없으면 세파계통 항생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치료방법

 

일차적으로 페니실린 제제 400만 단위를 송아지 체중 (30~50KG)1~2회 아침저녁으로 근육주사를 7일간 실시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3~4일 후에 혈변의 색깔이 조금 좋아지게 되며 나중에는 정상적으로 잘 먹게 됩니다. ***2~3일 주사하여 호전된다고 생각되어도 질병의 뿌리를 뽑기 위해서 최소한 7일간 주사해야 합니다***


만일 페니실린 제제로 치료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으면 세파 1세대를 체중 30~50KG1G씩 증류수에 희석하여 근육주사 합니다. 또는 세파 3세대(세프티오포)를 체중 30~50KG0.2G씩 근육주사 합니다


위와 같은 처치에도 치료가 잘 되지 않으면 수의사에게 의뢰를 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송아지 설사 예방 및 치료방법

 

1)어미소에게 분만 6주전 1차 분만 4주전 2차 설사예방 백신을 주사한다.(이 시기에 어미소에게 백신접종을 하지 못하였으면 갓 태어난 송아지에게 초유먹이기 전 백신을 경구투여한다.)


2)갓 태어난 송아지에게 초유를 최대한 빨리 먹인다.


3)비타민 A(:노바비트)0.3CC 피하주사한다.


4)먹이는 초유대용연고(:송아지쭈쭈바, 바나나초유)를 먹인다.


5)생후 4~5일 후 설사하면 썰파제를 주사한다.


6)송아지가 흰색의 변을 보이면 이도제나빌 2~3CC 주사를 3~4일간 한다.


7)피설사를 하면 아침에 썰파제, 저녁에 페니실린주사를 약 1주일간 주사한다.


8)임신 시 어미소에게 볏짚보다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와 같은 청초를 급여하면 송아지의 성장은 물론 설사예방에 도움이 된다.


9)설사하는 송아지의 경우 송아지의 배를 만져서 출렁거리는 소리가 나면 하루이상 굶긴다.
















첨부파일 피설사1.jpg , 피설사2.jpg , 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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